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메이션 음악 (문단 편집) === 2014년의 대폭발 === 2014년부터 [[대원방송]]을 중심으로 양질의 더빙이 연이어 나옴에 따라 자연스레 양질의 애니송도 연이어 나오며 그야말로 '''잠깐의 부활의 해가 되었다.''' 2014년 5월 오랜만에 등장한 [[CJ E&M]]이 밀어주는 '''지상파''' 한애니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에서 [[TULA]]가 오프닝을 맡아 폭풍간지라는 평을 받는다. 뒤이어 2014년 7월 [[대원방송]]의 끝판왕 [[황태훈]]PD의 [[스마일 프리큐어]]의 주제가도 양질의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다. 계속해서 2014년 8월 들어서 [[대원방송]]의 [[곽영재]] PD가 오랜만에 개념을 갖추고 더빙을 맡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와 CiC의 [[최방옥]] PD의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주제가들도 엄청난 퀄리티에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점점 더빙곡의 질이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건빌파]]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해외 공개|해외 공개 참고.]]-- 그리하여 2014년 8월 기준으로 한애니와 더빙 애니의 주제가를 '''[[TULA]]'''를 중심으로[* 다이노포스 ED, 차구차구 OP, 건빌파 1기 OP, 토리코 1,2기 OP를 맡으며 그야말로 더빙곡의 중핵이 되었다.] 초월적인 역량을 선보이며 애니송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을 서서히 걷어내기 시작했다. 애니들의 더빙 수준도 대 호평이었다.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제작을 추진한 [[CJ E&M]]의 인터뷰에 따르면 애니의 주제가가 본편의 이미지와 홍보효과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OP를 선정할 때 3~4개의 곡을 두고 심혈을 거친 끝에 제대로 신경썼다는 말까지 했다. 다만 여전히 한애니 제작이나 더빙이 힘들기 때문에 새로운 애니송이 등장할 기회가 가뭄에 콩나듯 나온다는게 아쉬운 점이다. 사람들이 우려했던 2014년 9월 신작 [[텐카이나이트]]도 [[황태훈]] PD가 담당하며 꽤 양질의 OP, ED 더빙곡이 뽑혔고, 이렇게 [[곽영재]] PD와 [[황태훈]] PD의 명품 더빙 2강체제로 들어서나 했지만 대원방송 10월 신작에 빠르게 [[유희왕 아크파이브]]로 결정되어 당시 작품 2~3개를 병행하여 포화상태인 위의 두 PD대신 다른 PD가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더빙곡이 잘 뽑힐지 우려되는 상태. 더욱이 [[김승준(성우)|김승준]] 성우가 차린 애니송 전문 회사 '''사운디스트'''[* 아직 홈페이지나 트위터가 없는걸 보면 설립 과정인듯.]를 갓 설립하고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OP, ED에 애니송 가수 [[차탄]]과 [[TULA]]를 기용한 사실을 [[http://blog.naver.com/voicemurama/220053080412|밝히고]] 더욱이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도 애니송 가수 [[TULA]]와 [[차탄]]이 각각 1기, 2기 OP에 기용된 사실이 밝혀지고 수려한 퀄리티를 뽑으면서 과거 명곡을 뽑아낸 두 가수의 본격적인 애니송 복귀가 귀추되었다. 이후 [[요괴 워치]]의 오프닝과 삽입곡에도 [[TULA]]가 기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12월 말, [[성우 갤러리]]에서 시작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09788&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ED%82%A4%EB%A5%B4%EB%85%B8s|2014년 한국 애니메이션 더빙곡 투표]]를 실시한 결과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TULA]]의 곡이 랭킹에 눈에띄게 많이 올랐다. 고른 투표수 중에서도 압도적인걸 보면 그야말로 TULA의 해라고 봐도 무방하다. 허나 더빙곡 투표로까지 가는 건 '''2014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